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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들

2011.01.29 01:45

사람 조회 수:2075

뭐라도 글을 쓰고싶어서.ㅎㅎ

- 저는 어제부터 연휴 시작이었습니다 집에 내려왔어요

- 역시 춥슴니다

- 아이엠러브를 봤는데.. 그렇게 극찬받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예술을 잘 몰라서 그렇겠죠?ㅎㅎ

- 연애하고싶어요...(맨날 하는 소리) 왕서방은 어디가서 찾아야되는거죠?

듀게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춥다, 이 게시물을

제주감귤

2011.01.29 01:46

전 연애말고 눈오는날 같이 눈싸움 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 사람이 지금 군대가있어서 슬퍼요. 사람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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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청춘

2011.01.29 01:47

사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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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2011.01.29 01:48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요~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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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1.29 01:50

오늘 아이엠러브 논쟁이 생각나네요.ㅎ

전 오늘 글은 따로 안썼지만, '윈터스 본' 보고 왔는데...별로라서...

듀나님이랑 오랜만에 어긋났네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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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티

2011.01.29 01:54

저도 제가 잘 이해하고 봤단 생각은 안하는데 일단 틸다 스윈튼이 너무 멋지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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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2011.01.29 01:57

저도 오늘 아이엠러브 봤어요..혹시 같은장소에서? 1/3을 잤습니다 채털리부인의 사랑 생각만 났어요 제가 잘몰라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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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1.01.29 02:00

올라가면 윈터스본도 보고싶네요
어이쿠/ 같은장소일수도 있을듯; 저도 엄청 졸렸어요 잠을 좀 못자고 가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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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1.29 02:01

저는 영화를 보면 타인의 평을 좀 검색해보는 편인데, 이 두분이 저 처럼 별로라는 생각을 하시네요.

그런 의미에서 두분이 공통적으로 추천해준 '환상의 그대'가 땡기네요.

http://djuna.cine21.com/xe/1660399

http://djuna.cine21.com/xe/166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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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1.01.29 02:03

저는 이동진기자(평소에 별점 주는거나 평가에 공감이 가서)가 극찬을 했길래 그것때문에 기대를 했었어요 다른사람 평보다는..
그렇지만 영 모르겠더라구요 새우+라따뚜이 요리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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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2011.01.29 02:04

아이엠 러브 보면서 의야했던건.. 왜 저 작은 새우를 잘라먹지?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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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1.01.29 02:06

거기 서양사람들(?)은 왠만한건 다 포크랑 나이프로 잘라먹는건가요.. 라는 생각을 했어요 무식해서 그런걸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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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2011.01.29 02:07

혹시 압구정cgv?? >_< 제 옆에 앉은 여자분이 계속 한숨쉬고 힘들어하시던데 너무 이해가 가더라구요 혹시 사람님 아니신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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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1.29 02:12

제주감귤/
반대로 한국드라마 '촌놈클리셰'로는 스테이크 같은거 자르다가 결국엔 통으로 찍어서 입으로 베어먹는 씬이 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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