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나 주택관리 업계에서 concierge 컨시어지는 관리인이나 지배인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컨시어지라고 하나요?

이 단어가 이젠 보그체스러운 게 아니고 아예 외래어로 자리잡은 수준인데 제가 모르는 건가요?


번역이 박지훈씨였는데 이 양반은 전부터 영단어를 해괴한 단어로 옮기든가

번역 안 하고 그냥 독음을 쓰거나 해서 참 이상하다 싶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는 저만 그렇게 느낀 건지, 아니면 제 머리 속 단어장을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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