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5 23:45
1.
'댄싱 퀸'은 정말 소름 돋네요.
박자감도 그렇고 바이브레이션도 그렇고...애가 '볼륨'이란 단어를 쓰는 것도 그렇고...
그냥 신기할 뿐입니다.
2.
I don't care는 개인적으로는 피기 걸스 버전이 훨 나았습니다.
생기발랄하면서 남친때문에 속상한 십대 소녀의 분위기가 좋았어요.
어쿠스틱 버전은...음....뭐랄까. 잘 부르기는 하는데 너무 익숙해서 좀 지루한 느낌?
3.
권리세가 결국 소문대로 뽑혔습니다.
정말 이은미씨는 제작진이나 다른 멘토들과의 상의가 없었을까요? ^^
호기심을 자극했다...왜 내가 쟤한테 끌리지....
글쎄요. 이은미씨가요? 전혀 관심도 없던 권리세에게요? 다른 사람도 아닌 이은미씨가요?
그렇다고 본인이 말하니 믿.......고 싶지만 전 그다지.......
소문을 몰랐던 제 친구들이 그순간 어떻게 저 사람들 중에 권리세냐는 문자를 몇 통 보냈습니다.
아놔 내가 제작자냐고....
4.
붉은 노을 불렀던 남자 분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정말 보기 좋았어요.
5.
편곡과 보컬 트레이닝을 잘 해주나 봅니다.
슈스케 때 느꼈던 겸연쩍은 기분이 별로 안들고 각 팀 대부분이 참 듣기 좋네요.
댄싱 퀸은 저장해서 여러번 볼 것 같습니다.
6.
정말이지 자막은 아예 없애 버렸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누가 만드는지 이제 궁금하기조차...
7.
딱히 응원하고 싶은 참가자가 아직은 없네요.
8.
전 윤종신씨 심사평이 좋다는 말 전 잘 모르겠어요. 공감도 별로 안되고.
위탄 앞에는 안 봐서 모르겠고 지금 정도라면 간단명료한 위탄 심사평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방시혁 외모 지적 빼고)
2011.02.25 23:47
2011.02.25 23:48
2011.02.25 23:52
2011.02.25 23:54
2011.02.26 00:54
2011.02.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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