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따끈따근한 5화를 방금 봤는데 이거 점점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해야할까요. 네일 바르면서 봤어요.-_-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존바의 분량이 훅 줄어서 아쉬울뿐

캡틴잭도 그럲지만 그웬도 팀 내에서 하는 역할이 많이 줄었어요.ㅠ 


1화였나, 2화였나, 그웬이 한 손에는 아기, 한 손에는 총을 들고서 정확히 명중시키는 장면이있었는데 (어머니의 힘!!)

그걸 뛰어넘을만큼 임팩트있던 그웬 씬이 5회가 되도록 없었던것 같아 아쉬워요.


이건 뭐 말 끝마다 아쉽다는 소리만;


그래도 끝까지 볼겁니다. 아직 절반이나 남았네요. 미라클이 도대체 누구의 소행인지는 꼭 알아야겠어요. 


+ 토치우드 시즌5 제작이 어려울거라는 소식을 듀게에서 전에 봤는데 정말 그렇다면 생각날때면 시즌1,2를 반복해야겠어요. 

아아, 얀토가 커피 만들어주고 위블 잡으러 다니던 그때가 참 좋았지요. 깨알같은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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