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나경원 의원 보좌관으로 들어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군요. 아무리 봐도 티아라는 소속사가 안티같아요. -_-;


 야야야 까지만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리봐도 저건 무리수.

 

 굳이 저렇게 안티가 늘만한 주제를 잡아서 리얼리티쇼를 하는건.. 그냥 무난한 다른 직업도 많았을텐데 왜 하필이면. 


 벌써 이리저리 욕먹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물론 컨셉일거란 생각은 들지만, 티아라가 너무 기초지식이 없어서 보면서 제가 다 민망하더군요.


 뭐 쇼 전체로 보면 "금발이 너무해" 느낌도 나서 재미는 있는 것 같지만요. 생각보다 티아라 멤버들이 예능감이 좋아요.


 그렇지만 지연이 나경원 의원에게 야야야 춤 가르쳐 주는 장면을 보는 건...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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