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월드스타 비 를 내세워 니콘 리얼리티 라는 손발이 오글오글한 근사한 

CF를 내보이던 니콘은,  비의 뒤를 잇는 새로운 모델로 얼마전 신곡을 발표한 떠오르는 

신인 뮤지션을 발탁했습니다. 그 뮤지션이 누구냐면 말이죠.


('언제까지 비가 월드스타일것 같아? -_-')

(.....)


진심으로 동영상 끝나기 직전 자막 뜰때까진 패러디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말입니다. =_=

http://www.realityseyoon.com/

.... 진짜더라구요. 아아. 이남자 ;ㅁ;


비를 모델로 삼으면서 DSLR 스타 마케팅의 포문을 열었던 니콘이지만, 실제로 재미는

소지섭을 모델로 삼은 소니쪽이 훨씬 쏠쏠했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말입니다. 

새로운 니콘의 모델은 요즘 슬슬 망조가 보이고 있는 니콘의 매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푸하.


('길들이지 않겠는가?' '크고 묵직해 -_-*')



좋은하루 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4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8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94
18 우디네 극동영화제, 마침내 [다크나이트] 와 맞먹는 마블판 수퍼히어로 영상물이 나왔는가 [2] Q 2015.05.07 1495
17 인터넷 폭발 10시간전 [10] 자본주의의돼지 2015.05.19 3386
16 신형철 평론가를 비판하는 평론가들 (신경숙 표절건에 대해) [14] catgotmy 2015.09.01 3911
15 [최근 상영작 간단후기] 헤이트풀 8, 레버넌트,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샤이닝 [16] 프레데릭 2016.02.03 2342
14 [스포,실드]리뷰라기엔 실드에 가까워서 게시판에 올려보는 배트맨v슈퍼맨 후기입니다. [14] 버닝곰탱 2016.03.24 1831
13 듀나게시판 성소수자 모임 '듀게비사이드'가 올해 퀴어 퍼레이드에서 부스를 운영합니다. [12] lgbtaiq 2016.06.08 3390
12 심상정 의원님 자수하세요 [7] 데메킨 2016.06.29 3858
11 바낭좀 할께요 [32] 데메킨 2016.08.04 2299
10 (뜬금없는) 자크 타티의 <플레이타임> 예찬! (오늘 서울아트시네마 오후 4시 상영) [1] crumley 2017.02.03 818
9 1) 뒤늦은 <버닝> 후기 / 2) 잘 됐으면 좋겠는 배우 김동영 [7] 프레데리크 2018.06.18 1589
8 북경 잡담 [6] 칼리토 2019.03.25 1028
7 저스티스 파티는 오늘도 저스티스해 [2] 타락씨 2019.10.14 520
6 우린 장필우의 생존이 아니라 미래차의 생존을 지키는 거야, 우리의 생존을 위해 타락씨 2019.10.17 372
5 어제 세 편의 영화를 보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신기한 감정 상태에 대해서 [6] crumley 2020.05.13 865
4 뒤늦게 올리는 엔니오 모리꼬네에 관한 개인적인 추모글 [9] crumley 2020.07.24 565
3 <소울>을 보고 예전에 여기에 올렸던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글을 떠올리면서 받은 특별한 감동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10] crumley 2021.02.17 877
2 세계영화사에 남는 위대한 촬영감독인 주세페 로투노를 추모하며 [1] crumley 2021.03.08 344
1 현재 우리네 코로나 백신 상황이랑 똑같네요 [1] Tomof 2022.02.22 7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