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아이돌에 관해서는 관심도 없고 무지한 편이긴 합니다만 김광수 사장은 좀 특이해 보입니다.

 

아래 링크 기사 때문인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243601

 

김 대표는 30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으로 "화영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사과한다면 스태프,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복귀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멤버 화영과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화영의 돌출행동 때문에 팀워크가 깨질 수 있다는 스태프의 의견을 받아들였다"면서 사실상 퇴출을 선언한 것이다.

 

 

뭐라고 해야할까? 싸이의 노래가 생각나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좀 유별난 사람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

티아라 사태(?)와 별개로 이 사람은 좀 특별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어딜가도 티아라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티아라 이야기는 지겹다 마, 고마 치아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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