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로맨스 소설 추천 좀...^^;

2010.09.20 14:21

깡깡 조회 수:10908

이 나이돼서 주책이지만, 쿨럭

애 키우랴 직장 다니랴 살림하랴 사람이 피폐해지다보니 달달~ 한 로맨스 소설을 읽고 싶네요. 

어제 성균관 유생의 나날 1/2권을 애 재우고 틈틈히 독파하고 나니 마음이 참으로 달달해져서

나름 이것도 스트레스 풀이가 되는구나 하면서 행복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도 듀게에서 추천받은 소설들 조금씩 구입해서 독파하고 나니 정신적으로 충만해져서..

듀게의 소설 추천을 100% 신뢰하겠습니다!


(무슨 귀여니 이런거 말고...==;) 좀 읽을 만한 로맨스 소설 추천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듀게 여러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332
218 세계영화사에 남는 위대한 촬영감독인 주세페 로투노를 추모하며 [1] crumley 2021.03.08 344
217 우린 장필우의 생존이 아니라 미래차의 생존을 지키는 거야, 우리의 생존을 위해 타락씨 2019.10.17 370
216 저스티스 파티는 오늘도 저스티스해 [2] 타락씨 2019.10.14 520
215 뒤늦게 올리는 엔니오 모리꼬네에 관한 개인적인 추모글 [9] crumley 2020.07.24 565
214 youtube 8곡 [3] 축구공 2012.02.05 729
213 현재 우리네 코로나 백신 상황이랑 똑같네요 [1] Tomof 2022.02.22 733
212 (뜬금없는) 자크 타티의 <플레이타임> 예찬! (오늘 서울아트시네마 오후 4시 상영) [1] crumley 2017.02.03 818
211 [바낭&듀나인] 에이스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이 나왔군요. + 키넥트 게임은 댄스센트럴이 진리? [5] 가라 2011.11.03 858
210 어제 세 편의 영화를 보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신기한 감정 상태에 대해서 [6] crumley 2020.05.13 865
209 <소울>을 보고 예전에 여기에 올렸던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글을 떠올리면서 받은 특별한 감동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10] crumley 2021.02.17 877
208 2 Broke Girls - 당신의 길티 플레져는? 쌓기 2013.11.23 891
207 [바낭] 스포일러 없는 GTA5 엔딩 소감 로이배티 2013.10.05 899
206 [듀샤클] 아이엠 같이 봐요! ^0^ fysas 2012.06.18 976
205 티스토리 초대장 11장 드립니다. [2] dhdh 2011.01.08 989
204 북경 잡담 [6] 칼리토 2019.03.25 1028
203 Man on the moon calmaria 2011.07.15 1089
202 여자 남자 누구일까요 [2] 가끔영화 2011.07.15 1115
201 시험 보시는 대학생 분들 힘내세요 [1] Ricardo 2013.10.23 1178
200 [월요 장르 클럽] 홍보합니다. [3] 스위트블랙 2011.05.03 1181
199 [바낭] 마당놀이 재미있겠죠? [5] 가라 2010.12.14 12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