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02:11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서 마치고 저녁때 집앞 도서관에서 1시간씩 읽었네요.
오스터의 소설 오랜만에 읽는데 이 사람 소설 재밌는거 아실거에요.
영화 몽상가들이 생각나는 부분도 있고 조셉 콘래드의 소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렸을땐 폴 오스터 소설이 꽤 어렵게 느껴졌는데 지금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은 아니어도 괜찮은 소설이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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