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2 21:19
지금 오랜만에 어머니를 뵙고왔습니다.
지금 하는일이 잘 안되고있어서
막막한 마음이었는데...
어머니의 환한 웃음을 보니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애써 웃으면서 돌아왔는데
너무 힘 나네요.
어머닌 이 못난 제가 뭐 그리 좋으실까요...
아... 어머니...
너무 사랑합니다.
근데 쑥스러워서 말론 못해요 ㅠㅡㅠ
지금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옆에 누가 있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2012.12.02 21:21
2012.12.02 21:28
2012.12.02 21:54
2012.12.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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