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좋은 것만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인지.. 90년대 중반이었나.. 골든 디스크 시상식.. 그해 김창환의 라인 기획을 뛰쳐나가서 만들었던 "스피드"가, 라인 기획의 클론(김건모 백댄서였던)의 "꿍따리샤바라"한테 밀려서 S본부 대상을 클론이 탔던 것으로 기억을.. 어쨌든 신승훈의 앨범이 골든디스크 대상을 원래 받기로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막판에 뒤집혔던 기억.. (뭐 정확한 사실 관계는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2. 그 이후였나.. 어쨌든.. 탈세로 걸려서 한때나마 못나왔던 기억.. (당시 신승훈도 같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함)  -> 나중에 둘 다 무혐의 처리 되었다고 하네요.

 

3. 2000년대 들어서.. M본부 음악캠프 1위 후보로 모처럼 올랐는데.. 당시 후배가수 였던 MC THE MAX의 "사랑하니까?"과 김건모의 노래가 붙었는데.. MC THE MAX가 1위 하니까, 집계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보이콧 사태까지 몰고가고.. 당시 김건모한테 천만다행이었던 것이.. 당시 M본부 피자의 아침이란 아침 프로그램에서 가수들은 노예인가 어쩌고 방송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가수들이 대거 M본부 보이콧 선언하면서.. 자칫 김건모 혼자 또라이짓 한다고 왕따 당할 수 있었던 것이.. 공동행동으로 이어짐..

 

4.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무릎팍 도사에서 이해못할 행동을 해서.. 위기를 자초.. (물론 나중에 김창환과 동반 출연해서.. 그 오해를 풀었다고는 하지만)

 

5. 오늘.. 한가지 더 추가되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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