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디아블로 3를 하시면 여러분도 부처님 멘탈이 되실 수 있습니다.

2012.05.17 14:23

왜냐면 신나게 서버가 튕겨대니까 말이죠 -_-

아시아 섭의 살인적인 서버 폭ㅋ파ㅋ를 피하기 위해 천조국 섭에서 수도사를 파고 있는 중인데, 벌써 1시간만에 2번이나 강제 밴을 당하니 아주 기분이 멋지네요. 아놔 신나게 퀘스트 하고 있는 중인데 이게 뭐하는 짓이야 눈보라!

하지만 이 글을 쓰고 나면 다시 현실 로그아웃을 하겠지, 이 게시물을

헤일리카

2012.05.17 14:27

미국서버로 오세요.저도 아시아 서버는 캐릭터만 생성하고 이틀 째 튕겨서 미국서버 갔는데 아주 널널합니다. 그래봤자 자체 셧다운으로 현재 레벨은 12지만요. 중국사람이 은근슬쩍 파티 맺고 사냥하다 사라지고 그랬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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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카

2012.05.17 14:27

라고 쓰고보니 이미 미국섭 플레이 중이시군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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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2.05.17 14:30

저도 방금 튕겨나와서 간만에 좀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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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y

2012.05.17 14:35

지역별로 사람 몰리는 시간대가 달라서 그렇지 다 고만고만 합니다.

미국 유저들도 접속문제로 원성이 자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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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5.17 14:36

헤일/그렇지 않아도 미국섭에 현지처...아니 부캐라고 생각하고 키운 수도사가 템도 렙도 한참 높아져서 걍 미국섭 붙을까 합니다 ㅎㅎ 이올라#3355 가 제 배넷 태그.
닥슬/저도 담배나 한 대 피고 도돈파치나 할까 생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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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5.17 15:00

현재 북미 섭은 불안불안해서 결국 아시아섭에 버려뒀던 바바리안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_- 이러다 둘 다 불지옥까지 가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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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

2012.05.17 15:01

욜라세다 / 친구 요청했습니다.

제 배틀 태그는 yamacouver#1572 입니다. 다른 분들도 북미섭에서 주말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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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명

2012.05.17 15:03

낮에는 아시아섭으로 진도나가고 밤에는 북미섭으로 복습합니다.....
아시아섭은 남자 수도사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못생겨서 북미섭을 여자 수도사로 시작했더니 재미가 없어서 북미섭에 악사를 하나 키울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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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

2012.05.17 15:05

닉명 / 여자 수도사 예쁘죠! 전 근데 그 우직한 남자 수도사 맘에 들어요..근데 여자 수도사가 예쁘긴 해요? 흠...난 수도사 뭘로 골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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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

2012.05.17 15:06

전 주말에 시작할건데...다른 사람들도 저같은 사람들 많을텐데...북미섭이 주말 동안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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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2.05.17 15:19

돈주고 사서 하는건데 플레이가 너무 원할치못한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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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명

2012.05.17 15:24

남자간호사 / 저는 여자 캐릭터중에는 악마 사냥꾼이 제일 예뻐 보이는데 원거리 공격을 컨트롤 할 자신이 없어서요...
지금은 남자 수도사도 장비를 제법 입으니까 그럭저럭 멋있어 보이는데, 처음에는 선택해 놓고도 못생겼다고 막 울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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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

2012.05.17 15:41

닉명 / 크핫핫핫. 머리는 빡빡머리에, 수염은 덥수룩한 남자 수도사!
전 손 부들부들 떨고, 배 뽈록 나오고, 휘척휘척 걷는 남자 부두술사 고르고 닉명님의 그런 기분을 맛보았어요. ㅠㅠ 베타때 고른 캐릭터라 장비로 감추기엔 한계가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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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09

2012.05.17 16:11

근데 이거 블리자드의 삽질 아닐까 싶은데요. 5만 5천원 만 내고 끝나는는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 게임처럼 만들어놓으면 서버 관리 비용 어떻게 계속 감당하려고 그러는지요. 설마 나중에 아이템 DLC 라도 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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