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정보의 댓글을 홍수처럼 쏟아내어주신 듀게님들...

 

댓글 하나하나 정독하며 재미난 여행계획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글엔 제주도 다녀왔어요 란 글로 찾아뵐수있기를 바라며

너무나 다정하신 듀게님들....사 사... 아니 좋아합니다,, ^________^

 

정말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만년잠수회원 태엽장치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여름에 회사를 관두게되면서 소홀했던 아이와 단둘이 여행을 가고자 맘만 우선 먹었는데요

해외까지 갈려니 아이데리고는 엄두도 안나고해서 그나마 국내에서 해외분위기를 --;; 만끽할수있는 제주도를 택했어요

 

제주도는 몇년전에 다녀오긴했는데 지금검색해보니 그여행사는 문을 이미 닫았을뿐이고

넘쳐나는 제주도여행사이트에 떠나기도전에 웹사이트 미아가 되어버릴 지경이라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선 차를가지고 배로 가는방법을 생각해봤으나 멀미라는 난관에 부딪쳤구요

7세아이의 비행기염원이 간절해 비행기로 가서 렌트를 할생각입니다,

패키지여행도 고민해봤지만 촉박한 스케쥴이 아이에겐 힘들것같아 포기했습니다.

 

가장 난관인 점들은 숙박과 둘러볼 관광지입니다

원하는 조건은...

민박이나 아이도 함께 묶을수있는 게스트하우스

유명관광지 중에서도 아이위주의 장소와 함께 산책하듯 걸을수 있는 올레길 1코스정도.

 

여행에서 손을놔버린지 너무나 오래되서 동선짜는것 숙박하는것 어느것하나 쉽지가않네요

자비로우신 듀게님들

초보여행자들에게 제주여행의 팁하나씩 선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______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4
81 아이폰 초보유저의 영화예매기(별거 없음 ㅋㅋ) [6] 옥이 2012.03.18 1163
80 [예고] 유희열 스케치북, 사랑과 전쟁 둘다 대박이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2.03.23 3737
79 비례대표 꼴지 맞춰봅시다. [3] chobo 2012.04.11 962
78 인재근, 심상정의 당선 정도가 이번 총선의 희망적 뉴스네요. [3] mockingbird 2012.04.12 2150
77 곧 컴백할 걸스데이를 기다리며 한번만 안아줘 유라 직캠 [5] 루아™ 2012.04.16 1228
76 바낭)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와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30] 발광머리 2012.04.16 3965
75 '태양은 없다' - 그로부터 14년 후.... [7] 마당 2012.04.16 2597
74 [바낭]디아블로 3 베타 소감...[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7]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4.23 1615
73 [바낭바낭]팬질, 쓸데없는 자랑질, 어쩔 수 없는 잡팬 [8] 잠시만유 2012.04.25 2270
72 [바낭]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을 때 [14] 에아렌딜 2012.05.11 2666
71 디아블로3 사태(?)와 관련된 사진들.jpg [13] being 2012.05.16 5717
70 [책에서발췌] 여성 특성의 4가지 분류.. [13] being 2012.05.16 4840
69 [바낭]디아블로 3를 하시면 여러분도 부처님 멘탈이 되실 수 있습니다. [14]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5.17 2734
68 디아3 수도사으로 하고 있었는데요... [2] 순정마녀 2012.06.03 1591
67 [디아3]수레기와 바레기의 희망인 1.0.3 패치가 북미에 적용되었는데...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6.20 1141
66 [잡담] 첫 출근의 후기...는 으아아아 [25] 異人 2012.07.02 3785
65 아무 부질없는 단어 떠올리기 놀이 (너무 부질없어서 무플예감) [17] 곽재식 2012.07.06 2974
64 자체적으로 냉면이 당겨서, 이번에는 필동면옥입니다. [10] beer inside 2012.07.12 3050
63 남자의 질투심 유발을 위해 옛 애인과 단 둘이 저녁식사라.. [17] 2012.07.13 5905
» (듀나인) 아이와 제주도로 무작정 떠나고 싶은데 말그대로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20] 태엽장치 2012.07.17 35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