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왜 미키 미니 구피 등등이 이렇게 귀엽고 반가운 거죠?

무척 신나고 재밌게 보긴 했는데...이 공연의 가장 큰 문제는 남자 주인공이 맥빠지고 전혀 신이 안 난다는 거 같아요.

한국 팀이었다면 훠얼씬 더 잘했을거란 생각도 들고.

 

가장 눈길이 가는 건....미키 마우스.

박자 진짜 잘 타는데요? 쥐가....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건가......? -__-

  



 

 

 

그런데 미국팀의 공연을 보면 이 노래나 하이 스쿨 뮤지컬의 '미국적인 신명'나는 분위기가 확실히 모자라 보이기는 합니다.

관객들까지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치기엔 좀 얌전하고 심심하달까....?

역시 이런 노래는 미국팀이....

 

 

2분께 화면 오른쪽에 등장하는, 검정모자쓰고 갈색 상의입으신 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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