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미니홈피, 사람 많은 게시판들 새로 고침 하면서 아무 거나 '논란' 붙여서 내보내는 데엔 대략 적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발한 기사도 있네요.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27473&year=2010


링크는 올렸지만 굳이 클릭하실 필욘 없구요.

제목은 [이연희, 발영어? 과거 영어 연기 화제] 입니다.


...네. 그거 맞습니다. '에덴의 동쪽'.


아무리 인턴 기자라고는 하지만 기사 소재로 지난 떡밥 재활용을 선택하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곳은 무려 '한 인터넷 커뮤니티' 라는군요. 우왕~

이 기사가 인터넷 뉴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될까 진심으로 두렵습니다;


[싸이, 병역 비리 의혹?]

이라고 적어 놓고 '몇 년 전에 그런 있었지...'

[빅뱅, 가요 차트 정복!!!]

이라고 적어 놓고 '2008년에 그랬었지...'


등등등 그야말로 무한하지 않습니까.

암튼 대단합니다 저 기자분. 이름 기억해 뒀다가 지켜보고 싶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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