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의 위치에 설 수 있는 건 뭔가 구매할 때뿐이거든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

는 모두 일맥상통하는 얘기라는 생각도 들어요.

 

'공무집행방해죄'처럼 '업무방해죄'라는 게 있어서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얄팍한 속셈으로 사람 들들 볶는 사람들 좀 고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마 그런 게 있어도 전 못 쓸거예요.

일하는 전 '을'이니까요.

 

이래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지름신이 강림하시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8
45 여기는 잠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처음 글 써봅니다! [3] chobo 2010.09.29 1847
44 [바낭] 아이폰4CF 말인데요. [11] 가이브러쉬 2010.09.29 3995
43 앤드류 넬슨과 커트/ 페이스북에서 흔히 하는 실수/ 세계여자농구대회. [4] S.S.S. 2010.09.26 3185
» 쇼핑중독에 걸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8] 태엽시계고양이 2010.09.21 5726
41 요즘 꽂히는 CF [1] Apfel 2010.09.21 2602
40 영웅호걸 잡담. [8] ageha 2010.09.20 2781
39 [듀나in] 어려운 존대말 [12] kiwiphobic 2010.09.15 3230
38 유럽영화제가 기다려져요. [5] 자두맛사탕 2010.09.15 2293
37 성장한다는게 뭘까요 [3] 가끔영화 2010.09.15 2024
36 지나간 유행, 보드게임 [12] 1706 2010.09.14 3228
35 가히 최강의 이름풀이. [20] lyh1999 2010.09.14 4782
34 극장전은 어땠나요? [20] pingpong 2010.09.13 2617
33 MB정부 2008년 2월부터 정부인사들 헛소리 한것들, 정리한 거 없을까요? [5] chobo 2010.09.13 2249
32 신정환이 세부에서 못오고 있다던데... [2] 걍태공 2010.09.07 3646
31 제가 혹평한 도미노 메뉴가 없어졌네요. [8] 푸른새벽 2010.09.06 4085
30 예능초보의 걸그룹 바낭 [16] RedBug 2010.09.06 3660
29 [자랑 in 듀나] 저 여행가요.. [12] subway60 2010.09.06 2197
28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 어떨까요? [1] S.S.S. 2010.09.01 2268
27 직장인분들, 점심 시간에 식사 말고 어떤 걸 하시면서 보내시나요? [9] 루이스 2010.08.31 2915
26 KT 휴대폰 멤버쉽 포인트... 정말 쓸곳이 없어요! [16] 달빛처럼 2010.08.30 43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