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15년간 연간 5000억원 세금으로 4대강 빚 상환 확정

대단한 분이시기도 하지만 전에 사람들끼리 일종의 공부방 모임할때 했던 이야기가 다들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자신이 명예를 얻고 부도 얻는 사람의 숫자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건설업자부터 시작해서 포항 출신들과 여러 새누리당과 직간접으로 연관되어있는

사람들이 목숨걸고 지지부터 4대강 찬성까지 한 거라고 돈 벌고 싶으면 그렇게 하는 거 아니겠냐고...

딴말이지만 어제 불목이었나 봅니다? 어제 저녁쯤에 글쓰고 거의 한페이지만 복습하고요

듀게의 장점이죠 후후

링크하신 기사는 읽지 못했는데요. 

이상한 게 --- 

'수공의 수익사업으로 부채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과 '수공이 정상적인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부채를 갚아주자'는 게 너무너무 대비되는데요. 4대강 사업이 그만큼 - 수공이 감당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일이었다는 건가 그걸 인정했다는 건가 갸우뚱합니다. 링크는 나중에 읽어보도록 하죠.  

아이고 머리야...

세금으로 안 해주면, 수공은 물값을 올리겠죠. MB주머니를 털지 않는 이상 이 주머니나 저 주머니나 국민주머니... ㅠㅠ

이야~ 낯짝한번 뻔뻔할세~

기업 세금 없애자고 한 사람의 작품 아닌가요? 

국가에게 이렇게 큰 경제적 타격을 입힌 자는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는 건가요? 수자원 공사에서 소송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이런저런 방법으로 여러분들의 주머니를 채워 주겠다.' 법망을 살짝 피해가는 사후 사례 약속으로 표를 모으다니...

천재입니다. 천재. 제 주머니에서는 십원도 나가지 않으면서 후원금 낼 사람들을 줄을 세우기도 하고... 그리고 표도 모으고.. 이건 뭐 판타스틱 입니다. 

뒷목잡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