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0 22:40
저는 리브로 안질렀어요. 집에 안읽은 책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자꾸 가서 보고 싶어요. 한 번 싸이트 가서 잠시 정찰하다가 돌아오긴 했습니다.
원래 주변에 잘 동화되지 않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듀게에서 뭐한다 이러면 왠지 관심이 가요.
여기서 원어데이 알게됐는데 모님이 절대 원어데이 가지말라는 날에 가서
모카포트를 질렀어요.
책 목록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 물론이고
영화도 개봉 첫 날 조조로 보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그러고 있더라고요. 한창 인셉션 열풍 때 였네요.
전엔 유행이나 대세같은 건 오히려 피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것들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더라구요ㅋㅋ
앞으로도 이런 뽐뿌질들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