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tXSnrQVJbXs#t=122


겨울왕국의 안나 역을 맡았던 크리스틴 벨이 Do you wanna build a snowman을 혼자 라이브 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혼자.. 라는 뜻은, 안나 아역의 파트까지 혼자 부른단 뜻입니다:-)


흉내 잘내는 군요.


앞의 스피치를 듣기 싫으신 분들은 1분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gSLxl1oAwA


뮤지컬 '라이온킹'의 호주 캐스트가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예전에 언젠가 비행기 고장으로 이륙이 지연되자, 승객들끼리 I believe I can fly를 합창하는걸 본적이 있긴 하지만,


이런 건 처음이군요. 


승객들 기분 좋았겠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ciZqWkdczWA


지미 펄론 투나잇쇼에 출연한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 입니다.


웨딩싱어 - 첫키스만 50번째에 이어 올해 개봉예정인 블렌디드를 함께 했죠.


10년마다 다시 사랑에 빠진다며, 함께 능청을 떠는 모습인데 재밌어요.




한국어 자막 버전 영상도 있는데, 외부 링크가 안되는군요.


유투브 링크로만 공유합니다. 한글자막이 필요하신 분은 보시길.


한국어 자막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DwRtfiaVJTg




마지막에 아담 샌들러가 드류 베리모어에게 불러줘, 감격시키는 노래는- 웨딩싱어의 하이라이트, 비행기 고백씬에 나왔던 곡입니다.


둘이 너무 보기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1LGVGekPSzo


한니발 렉터, 안소니 홉킨스 경이 연기를 하기 전엔, 음악가였다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무려 50년전에 안소니 홉킨스 경이 왈츠를 하나 작곡했는데, 본인도 제대로 된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는 군요.


그 왈츠를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Andre Rieu가 안소니 홉킨스 앞에서 초연을 하는 장면입니다.


안소니 홉킨스가 무척 감격한 것 같네요. 좋아하십니다.


앞의 설명이 귀찮으신 분들은 2분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작곡가로써도 뛰어났을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94
249 공문서 쓰기에 가장 간지나는 폰트는 무엇일까요. [22] Paul. 2010.10.18 34106
248 혼돈의 카오스, 기독당 12대 정책 [21] chobo 2012.04.04 11742
247 김비서 드라마 회의록 [11] 사과식초 2010.08.24 10710
246 디아블로 3 북미판, 한글판 차이점 [8] 남자간호사 2012.05.17 7573
245 [듀숲]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사장님의 고양이 채식 드립. [13] Paul. 2011.05.06 6819
244 부부의 일상 [38] 세호 2011.03.01 6342
243 쇼핑중독에 걸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8] 태엽시계고양이 2010.09.21 5726
242 본토인도 잘못 듣는 노래가사 베스트 20 [10] 가끔영화 2010.09.22 5552
241 듀나 게시판이 지금 처한 상황과 그 동안의 역사 [21] 가라 2013.10.17 5520
240 비정상회담 어제 방송 2가지 논란. [9] 자본주의의돼지 2014.10.28 5447
239 [펌/소설] 현재 새누리당 분위기 [11] 데메킨 2012.12.14 5414
238 헬스 1년 회원권은 함정?? [16] 불가사랑 2012.05.22 5297
237 [단문바낭] 이정희가 무슨 얘길 해도 재미가 없네요 [5] 로이배티 2012.12.10 5248
236 김영삼옹께 50대 친아들이 생겼다는 기사를 보니 새삼 김영삼옹 어록이! [14] chobo 2011.02.28 5195
235 교정 교열 알바 해보신 분들, 보통 얼마 정도 받나요? [7] Paul. 2011.03.16 5187
234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말년에 사고(응?!)를 쳤다? [32] chobo 2014.06.20 5179
233 비슷한 또래의 여자들이랑 친해지기가 힘들어요, 하아. [28] Paul. 2010.10.26 5096
232 [듀나인?]프레인, 여준영, 퓨어아레나 [7] 뱅뱅사거리 2011.02.14 4876
231 팔자가 피려면 순식간에 피는군요 [10] 가끔영화 2011.06.13 4632
230 솔로대첩 가는 이 [8] 닥호 2012.12.24 45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