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7 00:46
0. 길거리에서 에픽하이의 노래가 참으로다가 많이도 들려오네요.
이렇게 대중적인 그룹이었나... 싶어요.
이 전 앨범은 모조리 엠피삼 받아서 왔다갔다 할 때 앨범째로 듣곤 해요. 에픽하이. 클래지콰이도..
그리고 노래방에서 UP 불러봤네요. 으ㅢㅇ... 힘드렁 박봄..
좀 더 외웠다가 시도를...
1. 1시에 출근을 한 회사에서 대표님이 일처리가 잘 되었는지 기분이 좋아지셔서는
18시 칼퇴근을 명했습니다.
어제의 얘기대로였으면 22시 전후까지 일을 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우왕
그리고 18시 반쯤에 회사를 나온 저희 연구팀은 그대로 산본에서..
친목을 다지고 다져서 다졌습니다.
22시 50분쯤에 저만 도중에 집으로 가는 전철..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회사는 천국이 맞는 것 같습니다. 13:00 ~ 18:00의 놀라운 탄력적 근무..
2. 내일 보드게임 모임이 현재 참가 예상인원이 3명이네요.
에고
다다익선이긴 하지만 세명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실제로 재미있기도 하고...
카드 발급받은 기념으로 즉석에서 하나 더 질러버릴 거예요.
3. 아 맞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어제 수령했네요.
학자금 빚(정확하게 말하면 대출금 이자)을 신용카드 빚으로 갚았습니다.
이게 바로 이이제이
이인제이 아니예요.(어?)
그 분이 대선에 나올지는 과연...
앗차.. 전 문안하게 갈겁니다.
S. 시국좌담회는 펑했나요?
오늘인 줄 알았는데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nishi님 화이팅!!
4.
5. 4를 긁어도 뭐 안나옵니다.
긁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