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2 16:49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끔 들러 뻘플 혹은 질문글만 쓰고 가는 듀게잉여 초원의 개, 프레리독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오늘도 역시나 여쭤 볼 것이 있어서 이렇게 고견을 묻게 되었습니다.
원래 내일은 친구에게 신라호텔 부페를 얻어먹기로 되어 있던 날이지요.
그런데 바쁘다는 핑계로 정신 차리고 보니깐 이잌...예약이 다 찼네요.
다른 부페면 되지 않겠냐구요?
저는 면세점에 가야 합니다.
면세점이 있는 롯데 부페, 신라는 예약이 찼답니다.
아쉬운데로 명동에서 놀다가 일을 처리하려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뭘 먹죠?
강남쪽이면 적당한 시푸드 부페라던지....레스토랑이 여기 저기 많은데,
명동은 모르겠네요.
예약이 될 만한 적당히 '비싸고', '맛있고', '푸짐하고', '오래 개길 수 있는' 음식점이란걸...
친구 뜯어먹자는 속셈은 아니고,
애초의 계획이 틀어진 만큼 어느정도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짜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와 단 둘이 먹는 것도 아니고 일행도 몇 있어서...
지금으로선 신세계 푸드코트의 일치프리아니 -> 페이야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깔끔하긴 하더군요. 그럭저럭 맛도 있고.
2010.07.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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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야드는 글쎄, 저희가 골랐던 것 중엔 딱히 기억에 남는 맛있는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