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은 없어도 됩니다. 교회는 그런 걸 가르쳐 주는 곳이니까요.

 

가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인정받으며 교회 생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일정 이상의 돈이죠.

 

일부러 시니컬한 표현이 아닙니다.

 

십일조 제대로 안내면 뒤에서 욕합니다.

 

 

심한 경우엔, 70대 노인을 전도해서 모시고 가면

 

"곧 송장 치를 사람, 왜 데리고 왔냐. 교회에 쓸모도 없는데"라는 목사도 있었죠.

 

죽음에 가까운 사람이니 종교가 더 필요한것 아닐까 싶지만요.

 

 

십일조 내면 그만 아닌가도 싶지만,

 

십일조라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도 많습니다.

 

십일조가 의무라는건 많이들 강조하거든요.  안낸다고 감옥 가는건 아니지만,

 

눈치를 보게 됩니다.

 

 

물론,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합니다만,

 

이 제도는 과한 면이 있죠.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4342

 

온누리 교회 故하용조 목사의 설교

 

십일조를 강조하는건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접한 건,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였는데

 

다른 소수종파는 다를지도 모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46
149 트랜드에 맞추어 시계 바낭 [1] dewy 2011.07.23 816
148 [속보]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 홈피에 '귀신' 대습격 [13] 가끔영화 2011.07.28 3423
» 성인 가족이 일반적인 개신교 교회에 가기 필요한 것. [5] catgotmy 2011.08.14 2017
146 누구일까요 [1] 가끔영화 2011.08.30 934
145 기아 VS 롯데, 조범현 감독이 7회말에 윤석민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11] chobo 2011.09.01 1753
144 기사) 이경재 "안철수 신드롬 보니 북한 사이버부대 걱정돼" [10] 텔레만 2011.09.08 2429
143 [바낭] 지뢰진 드라마화 기획이 아직도 좀비처럼 / 내일 위대한 탄생 시즌 2가 시작...; [13] 로이배티 2011.09.08 1981
142 교회 십자가가 위력을 발휘한 사진 [6] 가끔영화 2011.09.13 3909
141 간질간질한 느낌의 지현우-박재범 화보 한 컷.jpg [13] the end 2011.09.26 3705
140 왜 뭘 사고 나서 항상 후회를 할까요 [8] 가끔영화 2011.10.03 2409
139 지금 우파 나꼼수 명품수다 듣는 중 40분째 [7] 2011.10.27 3321
138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들 말이 맞아요 [1] 푸네스 2011.10.29 1888
137 코끼리 다리 만지기 aka 누구나 아는 얘기 마음의사회학 2011.11.01 1235
136 FTA에 대한 좀 다른 시각 [13] 데메킨 2011.11.03 2897
135 바보 되었습니다. [4] chobo 2011.11.10 1413
134 [벼룩] 일회용렌즈: 근데 -7.0 끼시는 분이 있으시려나...-판매완료 [3] dragmetothemoon 2011.11.11 1246
133 강호동 내년 총선 출마설?! [9] chobo 2011.11.14 3145
132 강남부자는 지금 - 의대생 아들에게 선물로 6억짜리 아파트를 사주는 아버지 [3] 생선까스 2011.11.14 4423
131 오늘 저녁에 공항 씨지뷔로 신들의 전쟁 보러가요 [7] miho 2011.11.15 1189
130 요즘 좋아하는 CF [1] HardCore 2011.11.16 10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