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부모님 은퇴기념으로 가족이 모두 푸켓에 3박5일 다녀왔는데 꽤 좋았습니다. (비용도 다 부모님이 내주셔서 더 좋았... 쿨럭)

사실 리조트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심심할줄 알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3박5일이 짧을 정도로.. (뭐 실제로 왕복하는 시간 빼면 3박3일이죠.)


내년에 아이가 생긴다면 올해 다녀오는 휴가가 한 5~6년동안 맘편히 다녀올 수 있는 마지막 휴가여행이겠다 싶어서, 올해도 해외로 나가려고 합니다.

휴가철에도 주말껴서 6일밖에 못 쉬는지라, 5월에 과연 4박5일 휴가를 다녀올 수 있을지 불안하긴 하지만, 뭐 배째라 하는 수 밖에.. (...)



짧은 기간인지라 멀리는 못갈테고 떠오른데가 동남아/오키나와/마카오 정도인데..

엊그제 여보님이랑 잠깐 살펴본 곳이 작년에 다녀온 푸켓, 세부, 마카오 정도였거든요.

작년에 갔던 푸켓 에바손 리조트를 다시 갈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을까요?


비행시간은 최대 6시간정도..(푸켓이 6시간이었어요..)

놀멍쉬멍 하기 좋은 리조트면 좋겠고요.. 관광은 안다녀도 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17
74 [바낭] 오늘 집중력 다 쓴듯 [2] 가라 2013.05.14 937
73 [듀나인] 직장인에게 찾아온 2-3주의 휴가. 당신이라면 어딜가시겠습니까 [3] 익명여행 2013.04.24 1843
72 '대체휴일제' 현실화…극심한 실업난속 직장인만 혜택 [21] 왜냐하면 2013.04.10 4711
71 "포맷하고 윈도우 다시깔아" - 젤리빈 업데이트 [3] 국사무쌍13면대기 2013.03.06 2487
70 울라라세션의 리더였던 고 임윤택씨를 추모하며.. [1] crumley 2013.02.19 2501
» [듀나인] 5~6월에 4박5일 정도로 놀러가기 좋은 곳 추천 좀.... [6] 가라 2013.02.13 1846
68 컴퓨터가 너무 뜨거워요 ㅠㅠ [7] OscarP 2013.02.11 2918
67 출근을 안해버렸어요.. [6] 연금술사 2013.01.04 3820
66 아래 "점빼기" 얘기에 저도 용기를 얻어...켈로이드 [6] 연금술사 2012.12.28 3636
65 (D-2) 모레 있을 대선 앞두고 마음이 심란한 이때 사치놀이 한번 해봅시다. [39] chobo 2012.12.17 2736
64 (D-23 디아블로3가 생활인 직장인이 쓰는 대선글) 저는 이민갈 능력도 안되고 아마도 평생을 한국땅에서 살아야 하는 직장인이기에 [19] chobo 2012.11.26 2233
63 일베유저를 넘어선 그 어떤 네티즌을 보다! [4] chobo 2012.11.06 2613
62 (논란이 될 수 있는) 정치바낭.. [2] 오늘도안녕 2012.10.31 1164
61 아니 내가 이렇게 옷이 많았단 말인가? 그 외에 [4] Weisserose 2012.10.03 2053
60 [바낭] MBC뉴스, 언론 관련 매우 두서 없는 잡담 [13] 로이배티 2012.10.02 2721
59 [바낭] 휴무 기념(?) 벌건 대낮의 아이돌 잡담 [15] 로이배티 2012.10.02 2789
58 디3 시작하고 처음으로 지루하고 심드렁해졌어요. [2] soboo 2012.09.19 1132
57 진짜 지긋지긋한 [25] Koudelka 2012.09.02 6189
56 이렇게 휴가를 보내도 될까요? [21] chobo 2012.08.31 3439
55 (태풍) 베란다 창문에 테이핑을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나중에 뗄 걱정이 드네요;; [18] 13인의아해 2012.08.27 55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