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편의 백설공주 예고편, 어느쪽이 더 취향이신가요?

2011.11.16 12:31

스노우화이트 & 헌츠맨. (백설공주와 사냥꾼쯤 되나요?)

거울아 거울아

전 예고만 보기엔 전자가 더 취향이네요.

자두맛사탕

2011.11.16 12:35

컬트영화같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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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11.16 12:37

역시 컬트맛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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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1.11.16 12:47

어...음... 그간의 타셈싱 영화랑은 좀 다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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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S

2011.11.16 13:30

흠.. 저도 줄리아로버츠가 묘하게 끌리네요. 계모 역할을 줄리아로버츠 이미지에 맞게 비틀려고 많이 노력한 것 같고.
뭔가 살짝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옷이랑 세트만 봐도 지루하지는 않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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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

2011.11.16 13:43

다크한 전자가 끌리네요. 어..근데 두 영화 통틀어서 왜 크리스틴이 가장 잘 생겨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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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1.11.16 13:46

줄리아로버츠가 인도영화에,마녀가 인자한 어머니 같군요 때 지어 춤추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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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

2011.11.16 14:53

오우~ 두번째 타셈 싱 영화가 더 땡기는데요. 사진만 봤을때는 뭔자 마녀가 셔를리즈 테론에 비해서 포스가 딸린다 싶었는데...예고는 정반대인데요. 아무튼 의외로 앞에 군무씬도 뭔가 볼리우드삘이고, 재밌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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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1.11.16 16:23

평이 엄청나게 구리지만 않는다면 둘다 볼 생각이에요. 둘다 무사히 진행되고 있는 듯해서 다행이네요.
왕년에 알렉산더 대왕 영화가 동시진행되었을 때는 결국 바즈 루어만 쪽 영화가 엎어져서 절망했던 기억이.
일단 개봉(미국기준)은 미러미러가 먼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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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1.11.17 11:40

줄리아 로버츠잖아요... 봐야죠.얼굴살 없고 코가 뾰족하고 커서 잘 어울리는데, 어째 코가 더 커보여요!
근데 흑발에 저렇게 진한 눈썹 다른 영화에서는 결코 미인이 아닌데 말이죠?
평이 나쁘면 좀 시들해지겠지만 그래도 보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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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1.11.17 11:43

첫번째는 예고가 저 정도라면 본 영화는 지루할 것 같아요..두번째는 줄리아 로버츠 때문에 ㅋㅋ 아니 가볍지만 아이디어가 귀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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