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성근 앵커, 1점 만회

2011.11.18 13:44

닥터슬럼프 조회 수:3617

 

 

SBS ‘나이트라인’ 앵커 정성근 기자가 연일 뜨거운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에는 전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성근의 촌철살인 발언은 지난 17일 밤 방송한 SBS ‘나이트라인’에서 터져 나왔다.

 

그는 클로징 멘트를 통해 강용석의 최효종 고소와 관련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강용석 의원의 최효종 고소에 대해 “개그를 다큐로 받은 것”이라고 평가를 내린 정성근은 “아니면 너무 딱 맞는 말을 해서 뜨끔했던 것”이라고 소신 있는 발언을 잇따라 내놨다.

끝으로 정성근은 “최효종 씨는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법조문 해석보다는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는 걸 믿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강용석 의원의 최효종 고소에 대한 의견을 맺었다.

(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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