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비컴즈의 본심

2010.10.12 00:02

chobo 조회 수:5675

타진요에 올라온 왓비컴즈의 글

 

 

-----------------------------------------------------------------------------------------------------------------------------------

 

제가 어제와 그제 2 틀에 걸쳐서 시카고에서 중앙일보 기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이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했으니 제가 패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미국의 시민권자로 대한민국 수사기관의 결정을  부정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매니저도 위임을 했고 우리 까페에서 떠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할때 시카고에서 제일 저명한 언론인 조광동 씨가 입회를 했습니다.

 

녹음도 했고 증인도 있으니 분명히 말합니다.

 

저를 고소취하 하라고 한말이 아니고 우리 회원들을 고소 취하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타블로는 한국에서 학력인증을 받았으니 행복하게 살수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절대로 간섭하지 않고 그냥 미국인으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학력위조의 의혹을 3 시간에 걸쳐서 말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사가 어떻게 나왔는지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떠나면서 걱정하는건 오로지 하나..  회원님들의 안전입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고  2 대 매니저인 저는 이제부터 물러나겠습니다.

 

우리 까페 회원님들의 영원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이 저한테 보내주신 사랑과 열정은 제 일생의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예, 그는 저런 인간일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977
424 발등뼈에 금이간지 이제 일주일째. 변한건 없고 오늘 의사선생님은... [13] 스위트블랙 2010.06.30 12275
423 20대와 30대의 여자... [27] 클로버 2010.08.16 9651
422 최근 한 인디음악 페스티벌과 관련된 여성차별적인 언사와 관련해서 떠오른 단상 [25] 그램린의만찬 2013.04.25 8208
421 아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있나요? [51] 고인돌 2011.01.06 7750
420 인피니트 성규 '요물' 발언 논란 [50] Bbird 2013.06.27 7123
419 미드 '커뮤니티(Community)'를 소개합니다.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2.08 7046
418 우울증 그리고 심야의 커밍아웃. [12] shyness 2011.06.18 6965
417 1박2일 전원 하차 결정 [14] 아모르 파티 2011.08.19 6221
416 중2병 누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14] 사과식초 2010.07.28 6109
415 짐캐리의 킥애스2 촬영장 모습 [9] 자본주의의돼지 2012.09.27 5996
414 [약간 욕설주의] 김연아는 대한민국 어쩌구에 대한 짤방 하나. [15] 국사무쌍13면팅 2014.02.18 5957
413 제주도에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28] 멍멍 2010.08.27 5883
» 왓비컴즈의 본심 [8] chobo 2010.10.12 5675
411 오늘자 다이어터 - 무염식 저탄수화물 식사의 위험성, 저나트륨혈증 [5] 라곱순 2011.08.05 5648
410 내가 본 엉망징창 기독교 결혼식 [10] beer inside 2011.11.18 5605
409 안철수 정책발표 전문 [26] 꼼데 2012.10.07 5603
408 2010년대 놓치지 말아야 할 애니 중 하나 [13] hermit 2013.07.23 5434
407 결혼/이혼 이력이 밝혀진게 이지아에게 마이너스 일까요? [25] sweet-amnesia 2011.04.21 5430
406 봉지 라면계의 화제작 꼬꼬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간단한 소감) [11] 로이배티 2011.08.12 5424
405 제가 유일하게 끝까지 다 못보고 포기한 영화는 단 하나입니다. [16] 지루박 2010.08.12 50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