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4 22:00
2주간의 대장정이었네요 ㅋㅋ
집에 내려가서 푹 쉬다가 방금 올라왔어요
아무래도 제가 직장을 그만둔게 꽤 이슈였는데.. 뭐 그렇게 혼나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어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이 크시더라구요
부모님 뿐 아니라 동생들까지도..-.- (제가 자리잡으면 같이 살고싶다고.. 근데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해요.. 하지만 자리잡는건....... 나는 부랑자가 아닐까 생각이 들고있어서;)
아.. 노는게 너무 좋아서 큰일입니다 취업 언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