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22:11
6시즌의 에피 제목 "Abby Road"가 떠오르는 작명 센스. :)
(마지막 출근. 점보 마트도 안녕)
(마지막날까지 떠난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 베프..)
(마지막으로 환자를 살리고)
(훌륭히 수술을 마쳐준 외과 친구들, 안녕~)
(빡빡한 새 응급실장에게 "Good luck here." )
("이사님들, 이 훌륭한 간호사에겐 벌이 아니라 월급을 올려주셔야죠??")
(지하에 보관된 명패들... 맨 위에 KOVAC와 LOCKHART를 붙이고)
("카터 이름표가 없네."라고 말해준 애비 고맙..ㅡ.ㅜ)
("We're gonna miss you so damn much.")
(ER에서 마지막 춤은 접수부 프랭크와 함께)
("I just, I want to say it's been a great decade.")
(아름다웠던 닥터 애비 록하트...... 뒤에는 떠나는 사람의 뒷배경 전문 모리스;)
(카운티를 떠나서 슬프지만 보스턴에서 함께 새출발 할 가족이 있어서 행복)
은근히 ER전시즌 다 본 사람 찾기 어려울 듯, 워낙 기존 시청자들에게 불친절했으니 :(
애비 록하트, 은근히 오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