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좋아하는 광고

 

짧은 시간 안에 감동을 주는 광고랄까요. 옛날의 김혜자 cf가 나오는 것도 괜히 짠하고.

'그 때, 그 곳, 그 맛' '맛은 쌓인다.' 라는 카피도 좋아요. 괜히 짠하고 그래서 좋네요. (요즘 제가 감수성 좀 쩔어요.ㅜ)

백설의 상징 눈 마크를 살려 '맛있는 눈이 내린다'라는 표현도 정말 시 적이죠.

 

 

 

2. 요즘 보기 싫은 광고

 

롯데 갸또요. 동영상 링크도 안 걸게요.

괜히 외국인 모델 쓰는 것도 별론데, 그리고 상품명이 갸또면서 왜 발음은 '개또'라고 하나요.

그리고 외국인이 어설픈 한국말로 '개또는 맛있는 개또다' 라는 카피. 이건 대체 뭔가요;;

전반적으로 너무 성의가 없어요.

 

 

3. 성의가 없는 요즘 광고로 치면, 장혁이 나오는 신라면 블랙도 있죠. 이것도 동영상 생략.

대사가 '신라면 블랙' 하나예요.

아니, 집에서 라면을 누가 화장하고 검은 정장 입고 먹나요.

고급 컨셉이라는 건 알겠는데, 웃기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39
1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와 계약 결국 박지성과... [10] Aem 2011.06.08 3921
133 f(x) 신곡 Hot Summer 티저 [12] eque 2011.06.13 2955
132 아.. 핸드폰이 skt인게 이렇게 후회되기는 처음이네요 [3] 물에빠진붕어빵 2011.07.12 3414
131 철학자 출신 지휘자가 ‘차라투스트라’를 만났을 때 [3] 김원철 2011.07.12 1827
130 놀고 있는 USB 메모리로 PC 동작속도를 올려봅시다! [2] chobo 2011.07.18 1942
129 오늘자 다이어터 - 무염식 저탄수화물 식사의 위험성, 저나트륨혈증 [5] 라곱순 2011.08.05 5653
128 나는 꼼수다 13회차까지 들으며 느낀 점 [19] mockingbird 2011.08.06 4916
127 새벽, 한강에서의 끝없는 이야기 [1] 새빨간처자 2011.08.13 1351
» 요즘 좋아하는 광고 한 개 / 보기 싫은 광고 한 개 /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니지만 성의 없는 광고 한 개 [8] 프레데릭 2011.08.15 2257
125 [바낭] 대충대충 다이어트 3주차 / 아주 약간만 웃기는 레인보우 영상 하나 / 스윗튠 신곡(?) 뮤직비디오 [6] 로이배티 2011.08.19 1544
124 2011년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노래가사 심의란.. [5] 오늘도안녕 2011.08.25 1468
123 기아 VS 롯데, 조범현 감독이 7회말에 윤석민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11] chobo 2011.09.01 1753
122 나이키 10k / 어디서 달리시나요? [8] 이보게한군 2011.09.19 1767
121 [바낭]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돌아온답니다! [10] 오늘은 익명 2011.10.05 2147
120 행정고시 빽쓰는 거 걸린 사진 [14] 머루다래 2011.10.13 5460
119 Goodbye yellow brick road 라이브 변천사 [1] 봄눈 2011.10.24 836
118 한국 시리즈 보시는 분? [23] 화양적 2011.10.28 1568
117 [듀나인] 외국인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한국어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ravia 2011.11.07 1362
116 [사진두장] 청춘불패2 단체 사진 [7] 로이배티 2011.11.07 3603
115 [바낭] 한번보고 두번봐도 자꾸만 보고 싶은... ULALA [1] 알리바이 2011.11.08 12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