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여태 김연아 선수의 연기 중 어떤 것이 최고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전 피겨에 대해 잘 모르고, 다만 자주 돌려보는 연기는 작년 자그레브 갈라쇼에서 보여준 imagine이요.

 

가뿐하면서 완벽하다는 느낌. 그냥 이런 소소한 느낌의 무대가 좋아요.

 

물론 김연아라면 어느 경기 어느 무대든 보면서 눈물을 안 흘린 적이 없을 정도로(;;) 다 좋았다는 건 두말할 필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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