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도 없는 땅속, 500일 산 여성 "동굴에 파리 들어와 힘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3406


듀나게시판에는 가능하신 분이 계실까요?

저는 못합니다.

인터넷 게시판들에 '몇 억주면 가능?' 이런 류의 글들이 많은데,,
몇 조를 준다해도 이건 안되겠어요. 난이도가 상당히 높네요...

우선 땅굴.... 집이 아닙니다. 당연히 인터넷 안되고, 화장실 없습니다. 물 없습니다. 
(먹는 것은 해결해 준다고 기사에 있네요)
어쨋든, 가족이 걱정되서 못하고,
순전히 개인에게 한정해도, 인터넷 없는 것은 어렵겠네요.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내리는 밤에~~~, 창도 없고 날씨도 모르겠죠...
세상이 망했어도 모르고(일용할 음식이 제공되지 않으면 알수 있겠네요?) 
친지들에게 생기는 길흉화복도 알 수가 없으니...

터프하신 분,,, 더티(?)하신 분,,,, (인생 경험 짧은)젊으신 분은 가능할지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1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601
123089 아르헨티나 영화 La bestia debe morir 4분 보다가 daviddain 2023.05.01 168
123088 프레임드 #416 [4] Lunagazer 2023.05.01 105
123087 헤겔에 대해 catgotmy 2023.05.01 142
123086 [왓챠바낭] 심플하고 허름한 복수극, '아이 엠 벤전스'를 봤어요 [2] 로이배티 2023.05.01 257
123085 신동엽과 성시경의 성+인물에 대해 [32] Sonny 2023.05.01 1492
123084 키에르케로로의 철학 세가지 단계 [2] catgotmy 2023.05.01 159
123083 뽐뿌받아서 슬로 호시스 보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한글 자막으로 보셨나요 [4] 남산교장 2023.05.01 815
123082 End와 and라 [1] 가끔영화 2023.04.30 205
12308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4.30 453
123080 고기 꼬치 먹는 강아지 [3] 왜냐하면 2023.04.30 235
123079 [넷플릭스바낭] 귀염뽀짝 사슴 소년의 신나는 모험! '스위트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시즌2가 나왔어요 [2] 로이배티 2023.04.30 294
123078 '한 줌의 먼지' [3] thoma 2023.04.30 240
123077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를 들자면... [24] theforce 2023.04.30 671
123076 프레임드 #415 [6] Lunagazer 2023.04.30 111
123075 인사 - 일개 듀게유저의 End가 아닌 And... 예상수 2023.04.30 280
123074 Trapped ashes [2] daviddain 2023.04.30 151
123073 인디존스 키호이콴 케이트캡쇼 [2] 가끔영화 2023.04.29 307
123072 [티빙바낭] 환타스띡 극저예산 스릴러, '고스톱 살인'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3.04.29 385
123071 프레임드 #414 [6] Lunagazer 2023.04.29 120
123070 케인ㅡ맨유, 이강인 ㅡ at 바낭 [2] daviddain 2023.04.29 2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