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우, 키호이콴

2023.03.14 00:33

DJUNA 조회 수:954

올해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오른 네 아시아 배우 중 두 명이 베트남 보트 피플 출신이지요. 홍차우와 키호이콴. 이 사람들에 대한 베트남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아니, 그낭 호주에서 태어난 하니도 그렇게 신경 쓰인다면 저 사람들은 더 신경 쓰여야 하지 않을까. 


근데 그 때 나라를 떠난 사람들이 베트남에 큰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고 베트남어와 문화에 익숙한 수백만의 사람들이 해외에 있는 건데, 이 사람들은 결국 다 잠재적인 자산이 아닐까. 물론 아시아에선 단순한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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