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토님 고생하셨어요

2022.06.02 13:40

Lunagazer 조회 수:946

거의 3%에 육박하는 표이기는 하지만 열심히 선거운동하신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결과일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정당이라는 플랫폼의 지원 없이, 프로페셔널 정치인의 정체성(이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이 아니라 동료 시민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로

첫술에 이정도의 성과면 대단한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고생 많이 하셨고요 다음에는(혹시 저주인가요!) 꼭 당선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옆동네 하잘것 없는 사람의 감상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49
120193 프레임드 #99 [4] Lunagazer 2022.06.18 270
120192 탑건 매버릭을 보고.. [8] 라인하르트012 2022.06.18 1208
120191 짜파게티 끓일때 마지막 물 몇숟가락남기는거 어떻게 맞추죠 [14] 채찬 2022.06.18 733
120190 언어 습관의 고질병 [3] 가끔영화 2022.06.18 462
120189 영끌해서 집 사는 게 좋다던 인식이 1년도 안지난 것 같은데 [1] catgotmy 2022.06.18 855
120188 테넷/포그바/선수의 '아이돌'화, 열렬함에 담긴 달고 씁쓸한 이면 [2] daviddain 2022.06.18 470
120187 개한테 이해안되는 점 [2] catgotmy 2022.06.18 527
120186 Jean-Louis Trintignant: 1930-2022 R.I.P. [6] 조성용 2022.06.18 334
120185 [OCN] 테넷 [EBS1]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6] underground 2022.06.17 562
120184 [왓챠바낭] 저예산 소소하게 재밌는 장르 영화들 몇 편 묶음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2.06.17 593
120183 굿바이 돈까스 [8] Sonny 2022.06.17 938
120182 소피의 세계 [2] catgotmy 2022.06.17 420
120181 한동훈은 성역? 누가 '내로남불'을 지적하나 [2] 왜냐하면 2022.06.17 690
120180 프레임드 #98 [19] Lunagazer 2022.06.17 334
120179 [씨네플러스 채널]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스크린 채널] 공기인형 [4] underground 2022.06.16 552
120178 헤일로 1화 풀버전 [4] 예상수 2022.06.16 492
120177 <문> 을 읽고 [4] thoma 2022.06.16 444
120176 운수 나쁜 날 [4] 예상수 2022.06.16 358
120175 도배 중ㅡ 팀 반 라이트호펜 daviddain 2022.06.16 193
120174 [넷플릭스바낭] 고스트버스터즈 3... 말고 '라이즈'를 봤습니다 [19] 로이배티 2022.06.16 7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