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용한가?

2021.09.27 10:24

사팍 조회 수:963

저는 여기 계신 분들이 머저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모두 저보다는 무겁고 진중하고 사유가 깊은 분들이죠


하지만

곽상도와 장제원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은 이유는 왜일까요?


제가 추측해보건데

그들을 공격해서 얻을게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플러스해서

원래 그런 놈이기 때문에 언급이 필요없는 것도 있고요

악의 인센티브랄까?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m.segye.com/view/20210923512305


심상정을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연관없는 이재명을 특검으로 엮으려는 시도는

국힘당이나 민주당내 반이재명파와 비슷한 위치입니다


특검으로 얻어지는 표가 있기 때문이죠


곽상도와 장제원 아들을 공격해서 심상정에게 얻어지는게 별로 없어요

현재 권력을 가진 세력도 아닐뿐더러 그 표가 절대 심상정에게 가지 않거든요


아마 앞으로 곽상도 아들에 대해서 언급이 없지는 않을지 몰라도 민주당 코어를 공격할 정도로 세게 공격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정치이고 사람 심리라는 것이죠

저도 이해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50
117509 유돈노미/베네데타/고티에 [4] daviddain 2021.10.22 444
117508 바낭 - 새 나라의 어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 [3] 예상수 2021.10.22 314
117507 벨기에 단펀 Take good care of my baby 가끔영화 2021.10.22 199
117506 풍류대장 4회 [3] 영화처럼 2021.10.22 511
117505 코메디의 왕 [2] 가끔영화 2021.10.22 314
117504 바비 조 앤 더 아웃로 (1976) [1] catgotmy 2021.10.22 272
117503 [영화바낭] 어쩌다보니 또 불란서 영화, 이번엔 고전 호러 '얼굴 없는 눈'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22 464
117502 알렉 볼드윈 서부영화 촬영중 총기 오작동으로 스탭 1명 사망 1명 부상 [7] tom_of 2021.10.22 890
117501 오늘도 너는 너 가끔영화 2021.10.22 183
117500 영화 [캐링턴] 속 연애편지 [9] 어디로갈까 2021.10.22 554
117499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고 여행의 시즌이 왔습니다 [4] 지나가다가 2021.10.22 651
117498 인기 게임 언차티드의 영화 예고편이 나왔네요 [6] 부기우기 2021.10.21 369
117497 버터플라이, 잡담입니다. [8] thoma 2021.10.21 374
117496 배리 린든 (1975) [3] catgotmy 2021.10.21 364
117495 [넷플릭스바낭] 보다가 힘들어서 포기한 드라마 '더티 존' 간단 잡담 [13] 로이배티 2021.10.21 1321
117494 마이네임 한소희 [1] 가끔영화 2021.10.21 684
117493 [영화바낭] 심플 단순한 여성 납치 스릴러 '아무도 없다'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10.21 639
117492 코로나 걸리셨던 할머니가 내일 퇴원하신답니다. [4] 적당히살자 2021.10.20 608
117491 해롱해롱거리며 왓챠 다큐 바낭 [2] daviddain 2021.10.20 388
117490 넷플릭스 '트럼보' 봤어요. [12] thoma 2021.10.20 6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