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는 누구껍니까!(사진에서 사용된 문장에는 느낌표입니다.)

ScuZJHZ.pngJrjJLcY.png


국민의 힘은 추석 전에 곽상도이원 아들이 퇴직음으로 50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하지요.

추석전에 알려주면 추석민심에 좋지 않겠죠.

그리고 추석민심에서 이재명을 안주삼아 이야기해야 하는 데, 완전 작전 실패가 되고요.

저도, 추석동안, 그리고 추석이 낀 일주일동안, 이껀에 대해 많이 듣고 많이 대화했습니다.

말이 대화지, 서로 말만하고 듣지 않는거죠. 그리고 상대가 화를 내는 것을 감내해야 했습니다.ㅠㅠ


저들의 작전은 너무 뻔합니다.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에게 의심을 갖게하는 거죠.(2007년 대선의 이명박 수준으로 만드는 거죠..)

그래서, 닥치고 특검을 주장합니다.

"한점 부끄럼이 없으면 특검을 받아서 깨끗함을 인증받아라...."

국힘 관계자들이 계속 나타나는 데도, 이 자신감은 대체,,,





‘곽상도 아들 50억’에 분위기 역전...민주당 “상도대유”, “국민의힘발 법조 게이트”

https://www.vop.co.kr/A00001598815.html


김영배의원(민주당)은

“공수처와 검찰, 경찰, 금감원과 국세청이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정치와 사법, 토건 자본 기득권의 흑막을 들추고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특권 공동체의 반칙과 불법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도 당연히 화천대유관련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검이 아니면 민주당이 뭔가 수사를 막는 것처럼 프레임을 짜려고 할 것 같아 미리 언급합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이 지난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로 추천한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을 비롯해 최순실 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대장동 논란 ‘키맨’으로 지목된 남욱 변호사의 변호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이 화천대유 법률 자문 변호사 및 고문으로 활동한 점을 언급, “법조 출입 기자, 법조인들, 부동산 투기업자들이 모여서 만든 대장동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으로만 보자면 송영길 대표의 워딩이 적절한 것 같네요.

이재명에 언급은 전부 도둑 맞을 걸 반밖에 못 지켰다고 비난하는 것인가?~~류의 뉴스 멘트를 아침에 들은 것 같은데  기억이 가뭄가뭄...


근데, 듀게에서도 이재명이 중심에 있다는 표현이 표현이 있던데 어떤 의미인가요?
피의자로 보는 건지, 참고인으로 보는 건데 그냥 표현이 이런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2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30
117507 벨기에 단펀 Take good care of my baby 가끔영화 2021.10.22 199
117506 풍류대장 4회 [3] 영화처럼 2021.10.22 511
117505 코메디의 왕 [2] 가끔영화 2021.10.22 314
117504 바비 조 앤 더 아웃로 (1976) [1] catgotmy 2021.10.22 272
117503 [영화바낭] 어쩌다보니 또 불란서 영화, 이번엔 고전 호러 '얼굴 없는 눈'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22 464
117502 알렉 볼드윈 서부영화 촬영중 총기 오작동으로 스탭 1명 사망 1명 부상 [7] tom_of 2021.10.22 890
117501 오늘도 너는 너 가끔영화 2021.10.22 183
117500 영화 [캐링턴] 속 연애편지 [9] 어디로갈까 2021.10.22 554
117499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고 여행의 시즌이 왔습니다 [4] 지나가다가 2021.10.22 651
117498 인기 게임 언차티드의 영화 예고편이 나왔네요 [6] 부기우기 2021.10.21 369
117497 버터플라이, 잡담입니다. [8] thoma 2021.10.21 374
117496 배리 린든 (1975) [3] catgotmy 2021.10.21 364
117495 [넷플릭스바낭] 보다가 힘들어서 포기한 드라마 '더티 존' 간단 잡담 [13] 로이배티 2021.10.21 1321
117494 마이네임 한소희 [1] 가끔영화 2021.10.21 684
117493 [영화바낭] 심플 단순한 여성 납치 스릴러 '아무도 없다'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10.21 639
117492 코로나 걸리셨던 할머니가 내일 퇴원하신답니다. [4] 적당히살자 2021.10.20 608
117491 해롱해롱거리며 왓챠 다큐 바낭 [2] daviddain 2021.10.20 388
117490 넷플릭스 '트럼보' 봤어요. [12] thoma 2021.10.20 658
117489 아바타 2가 나온다면... [7] 지나가다가 2021.10.20 498
117488 어느 나라의 영웅서사가 가장 간지나나요? [8] 지나가다가 2021.10.20 11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