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의 사기 범죄를 덮어주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니.. 


줄곧 문재인 정권의 응징자로 띄워주던 극우 언론도 태도가 변하고 있군요.


뭐.. 안철수 처음 떴을 때부터 이 인간은 망쪼가 들어있다고 봤던 만큼, 윤석열같이 피의자 몰아세우기만 아는 커리어의 인사가 자력으로 국짐당의 최종 대선후보가 되기는 어려울 거라고 봤기 때문에 지지율이 30퍼센트니 40퍼센트니 이래도 별로 걱정 안 했는데.. 


이제 한달 두달 걸려 10%로 주저 앉으면 본인은 어떤 자폭을 할지.. 국짐은 주저앉은 윤석열을 어찌 취급할지 궁금해집니다.


한때 35% 넘던 지지율을 자랑하던 이낙연도 그 사면 발언 삽질로 두달에 걸쳐 10%로 만든 후 다시는 못 올라오는데.. 


과연 최종 국면은 누구와 누구의 대결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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