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엘리트주의, 오히려 공정 해친다” 나경원·주호영 입 모아 비판
https://www.vop.co.kr/A00001573649.html


국힘 당대표 경선관련 기사입니다.
제목이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준석과 그외 나머지들의 경쟁이죠.

얼마전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곤란을 겪었던 기술에 국힘의 기득 정치인들이 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이점은 
거센 바람이지만 당내 지지가 더 중요하다.(하지만, 대세는 이준..,)
민주당은 어버버했지만, 이들은 그들의 공정을 엘리트주의라고 부릅니다.

민주당, 정의당 등등은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지만 저는 이준석을 응원합니다.
왜냐하면, 이 이슈가 빨리 그리고 크게 화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예전에, 정치에 무관심한 세대에 대해 20대 개새끼론으로 비판이 있었죠.
요즘엔, 그 무관심이 공정이슈 젠더이슈등으로 국힘에 대한 지지로 바뀌고 있죠.


자기 앞가림하기에도 바뻐서 정치에 무관심했던 시절이 있었다면,
요즘은 자기 앞가림하기에도 바쁜 이유를 이상한 곳에 이유를 찾고 있죠.

이런 사회를 만든 원흉이 586이고 민주당에 있고,
이들은 페미니즘을 숭상해서 역차별을 만들고,
조선족의 지지를 받으며, 중국에 꼼짝 못하고,
북한에 퍼주기를 합니다.
내것을 남에게 뺏길까 두려워 외국노동자들을 혐오하고,
여성과도 공정(?)한 조건으로 경쟁해야 하죠.

(저는 이들의 공정에 대해 차라리 개새끼론으로 대응하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국힘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 계속 정치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민주당은 이상합니다, 확실히.

필요없는 조국관련 메시지를 던져서
당내 분란을 만들고,
조국관련 그들의 주장을 확신으로 만들고,
윤석열 가족관련 검찰수사는 표적수사로 만들었어요.

다음 대선에서 지더라도,,,
공정 이슈에서 지지말고, 지혜롭길 바라는데,
부자 감세를 하려하고(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참,,,,


나경원, 주호영의 엘리트주의 단어는 적절한 것 같기도하네요.
일단, 쉬우니까요...
옳고 그름에 대해 따지고 토론하고 하기엔 피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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