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facebook.com/seems.liu/posts/10217437488843333


넷플릭스에 '김씨네 편의점' 5시즌이 올라옴과 동시에 주연인 시무 리우의 페이스북에 종영에 대한 그의 생각을 쓴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쉬움, 섭섭함과 함께 분노가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챕터로 나눠 쓴 글은 대충 이런 내용?


1. 시청률때문에 캔슬된게 아니다. 프로듀서는 셰넌의 캐릭터로 스핀오프 준비중.

2. 마블영화 샹치 스케쥴로 인한 문제가 아니다.

3. 정과 다른 아시안 캐릭터의 묘사가 아쉽다. 

4. 출연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아쉬움.

5. '말똥같은' 출연료.

6. Ins Choi 프로듀서의 부재.


시즌이 진행되면서 시트콤임을 감안하더라도 인물들이 조금 지지부진해 보이는게 사실이었죠. 주말에 아쉬움과 후련함이 섞인 마음으로 5시즌을 봐야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469
116190 유자왕 [1] 가끔영화 2021.06.28 8739
116189 '황혼의 사무라이'와 '작은 집' 짧은 글. [8] thoma 2021.06.28 477
116188 [독서기록] 으제니 그랑데(3) [2] 스누피커피 2021.06.28 238
116187 바낭 - 아이맥을 주문했는데 북한으로 간 썰을 보고 [4] 예상수 2021.06.28 575
116186 [정치바낭] 윤석열 파일 [3] 가라 2021.06.28 868
116185 유로ㅡ 날강두 떨어졌군요. [11] daviddain 2021.06.28 508
116184 [영화바낭] '이블데드' 리부트를 이제사 보았습니다 [8] 로이배티 2021.06.28 507
116183 횡설수설 [19] 어디로갈까 2021.06.28 828
116182 触れた、だけだった (2020) [2] catgotmy 2021.06.28 341
116181 월요일 잡담... [1] 여은성 2021.06.28 296
116180 [독서기록] 으제니 그랑데(2) 스누피커피 2021.06.27 468
116179 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의 속편이 나왔는데 기쁘지 않아요 [3] forritz 2021.06.27 689
116178 극장에 가는 게 점점 힘들어집니다ㅠ [21] Sonny 2021.06.27 904
116177 미 UFO 보고서 공개 [3] skelington 2021.06.27 578
116176 [넷플릭스바낭] 훈훈하고 따스한 사무라이 영화, '황혼의 사무라이'를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1.06.27 984
116175 [독서기록] 으제니 그랑데(1) [2] 스누피커피 2021.06.26 314
116174 [EBS1 영화] 블랙 호크 다운 [21] underground 2021.06.26 645
116173 선물 (2009) [2] catgotmy 2021.06.26 280
116172 bbc 콩쿠르 우승한 김기훈 [1] 가끔영화 2021.06.26 429
116171 [넷플릭스바낭] 송지효 주연의 K-스릴러, '침입자'를 봤습니다 [11] 로이배티 2021.06.26 7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