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http://yfrog.com/e4j86bj
http://yfrog.com/2083kzj

새 앨범 발매 후 둘이서 낭독회겸 공연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오늘 여기 뉴욕에 있는 한 서점에 잠시후면 이 두분이서 납신다는 정보를 듣고
일찌감치 와서 앨범 손에들고(혹시 싸인받을 기회가 있을것 같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벤 폴즈 빠돌이 십여년만에 직접 보게 되어 심장이 쿵쾅거려서 손을 가만 놔두지 못하고 지금 트위터, 페이스북에 생중계 중이에요.

아아, 벤 폴즈에게 말을 걸 기회가 생기면 뭐라고 할까요?
어느날 밤 타지에서 Still fighting it을 듣다가 울 아버지가 생각나 울었다고 할까요.
아님, song for the dumped를 목청껏 따라부르며 나의 Ex를 마구 곱씹어줬던걸 얘기할까요?
것도 아님, 그냥...아무말없이 감동의 눈물을 몇방울 흘려줄까요? 흑흑

여러분 행복한 밤(한국은 아침)이에요! :-)</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1
116193 미 연준이 비트코인 통화화폐가치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하긴 했네요 [2] 고요 2021.06.29 540
116192 요즘듣는 아무음악 7곡 [2] sogno 2021.06.28 344
11619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8] 조성용 2021.06.28 795
116190 유자왕 [1] 가끔영화 2021.06.28 8739
116189 '황혼의 사무라이'와 '작은 집' 짧은 글. [8] thoma 2021.06.28 477
116188 [독서기록] 으제니 그랑데(3) [2] 스누피커피 2021.06.28 238
116187 바낭 - 아이맥을 주문했는데 북한으로 간 썰을 보고 [4] 예상수 2021.06.28 575
116186 [정치바낭] 윤석열 파일 [3] 가라 2021.06.28 868
116185 유로ㅡ 날강두 떨어졌군요. [11] daviddain 2021.06.28 508
116184 [영화바낭] '이블데드' 리부트를 이제사 보았습니다 [8] 로이배티 2021.06.28 507
116183 횡설수설 [19] 어디로갈까 2021.06.28 828
116182 触れた、だけだった (2020) [2] catgotmy 2021.06.28 341
116181 월요일 잡담... [1] 여은성 2021.06.28 296
116180 [독서기록] 으제니 그랑데(2) 스누피커피 2021.06.27 468
116179 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의 속편이 나왔는데 기쁘지 않아요 [3] forritz 2021.06.27 689
116178 극장에 가는 게 점점 힘들어집니다ㅠ [21] Sonny 2021.06.27 904
116177 미 UFO 보고서 공개 [3] skelington 2021.06.27 578
116176 [넷플릭스바낭] 훈훈하고 따스한 사무라이 영화, '황혼의 사무라이'를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1.06.27 984
116175 [독서기록] 으제니 그랑데(1) [2] 스누피커피 2021.06.26 314
116174 [EBS1 영화] 블랙 호크 다운 [21] underground 2021.06.26 6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