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약간 지저분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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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부터 콧물도 자주흐르고,
요즘은 재채기도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라고 하더군요.
의사분은 수술을 권했습니다만,
제가 사는 동네 병원이 아닌지라,
진찰 - 주사 - 코에수증기 넣기(?) - 약 수령 정도로 끝났어요.
일단 비염이라는 증상 자체에 대해서는 확인 했으니,
어떻게 처리할지를 생각해 봐야겠는데..
#1. 일반 병원 수술
#2. 한의원
#3. 되는대로 산다
#4. 병원 통원치료(수술이 아닌..)
이 정도가 후보군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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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의 증상/원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대응책도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2. 한의원을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비염을 한의원에서 치료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1. 수술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데,
2~3일 혹은 한~두달 정도는 어느정도 고생한다는 얘기도 얼핏 들리고,
뼈를 잘라낸다니 좀 무섭기도 하고요. ..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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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유경험자(완치자?) // 이비인후과 관련 전문가-종사자 // 지나가던 분
잉여님 / 가정주부 / 아줌마+아저씨 등등..
많은 분들의 답변-경험담-조언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