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메인이었던 조권+가인 커플이 지리해지면서..용서랑 쿤토가 치고나오는데..저는 쿤토팬이에요..특히 빅토리아..

과연 얼마나 설정일지는 모르겠지만..정말 잘됐음 좋겠단 생각이..

 

이번 주는 쿤토리아가 닉쿤의 가족 방문을 했는데요..

 

저도 여친이 외국인이었던 적이 있어서 말이 안통하는 가족들 한가운데 던져지는 게 얼마나 어색한지 잘 아는데..빅토리아..잘 버티더라구요..

그녀 특유의 천사 미소와 싹싹함이 빛을 발할 거 같아요..


f(X)를 원래 별 관심없었는데..V교에 빠지고는 코알라까지 챙기게 됩니다..ㅋ

 

그래서 토요일이 빨리 왔음 싶어요..

 

이젠 둘 사이가 좀 친근해져서 스킨십도 자유스러워보여서 좋아요

 

가상결혼이란 테마를 가지고 짝지워진 커플 중에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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