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읽었어요

2010.11.12 17:03

샤유 조회 수:2059

굉장한 소설이군요


어떤 기교도 들어가지 않은 담담한 묘사와 리얼한 수용소의 하루를 보여주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네요


수용소에 적응되어 버리면서 수동적이 되어버린 인간을 의미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이 글의 이야기방식은 영화 '엘리펀트'를 떠올리게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98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301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36746
13052 이녀석 익스트림 스포츠를 좀 아는걸? [4] 데메킨 2010.11.20 1555
13051 중국에서는 서구의 유명 밴드들을 이렇게 부른다는군요, [27] amenic 2010.11.20 4146
13050 미국 폭스사 새 시트콤 Raising Hope 재밌네요. [2] SnY 2010.11.20 2392
13049 노라조 4집이 왜 품절인 겁니까. 툴툴툴. [6] mithrandir 2010.11.20 2527
13048 카드 [7] 01410 2010.11.20 1952
13047 정성일 감독 '카페느와르' 12월 30일 개봉 예정. [9] mithrandir 2010.11.20 2733
13046 배신, 생각치 못했던 우연, 인생이 원래 이런건가요. (길어요) [6] 꼼데가르송 2010.11.20 2889
13045 스필버그의 '링컨'에 다니엘 데이 루이스 캐스팅 [9] 매카트니 2010.11.20 2293
13044 쿵짝쿵짝! 하우스가 시끄러운데 좋은게 고민 [4] gatsby 2010.11.20 1413
13043 [듀9] 저... 듀게 회원수가 얼마나 될까요? [6] everydaylife 2010.11.20 2280
13042 자국의 문화재가 아닌 문화재를 적법하게 구입하여 소장한 것이 아니면 모두 도둑인가? [13] 고인돌 2010.11.20 1908
13041 만약 다른 감독이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면... [7] DJUNA 2010.11.20 3084
13040 소셜 네트워크 같이보실분? [2] iCe87 2010.11.20 1462
13039 오늘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방영합니다. 오늘 볼만한 영화 많네요(영화랑 관계없는 사진 추가). [8] Wolverine 2010.11.20 1574
13038 아이스 커피믹스는 왜 온수에 타면 안될까요 [8] 가끔영화 2010.11.20 3074
13037 페스티발 실망이에요... [7] 도야지 2010.11.20 2991
13036 [외규장각 반환 VS 반란] “韓 동등한 수준 문화재 내놔라” [11] 듀게잉여 2010.11.20 2629
13035 산호해 전투[퍼시픽 시즌1] [4] 무비스타 2010.11.20 2532
13034 자기기만 [11] lynchout 2010.11.20 1977
13033 토요일 아침, 해가 뜹니다. [1] 걍태공 2010.11.20 1127
쓰기
태그

Copyrights ⓒ 듀나의 영화낙서판
개인정보보호관리자 :듀나의영화낙서판 TFT djunahate404@gmail.com
장애 문의, 개인정보 침해관련 문의는 위의 이메일 주소로 문의바랍니다.
*광고제휴 또는 운영자 (듀나)에게 직접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djuna01@empas.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XE Login

  1. 회원가입
  2.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3. 인증 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