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런 글만 올려서 죄송스럽지만, 이거 참:; 별다른 개념없고 아는 것 없고,  그래도 좀 좋은 책은 읽고 싶고,

 

자꾸 이러게 됩니다.  주말에 찬찬히 생각을 해보니, 그래 뭐 별거 있나...  책이나 많이 보고 영화나 열심히 보면서 살자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왕 책 읽을 거 좋은 책 좀 알아봐서 읽자란 생각이 들었구요. 내 남은 삶 중 서재 비스무리한거 갖추는게 꼭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가 되어버려서,

 

앞으로도 종종 이런 질문 드리게 될 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또 기쁜 마음으로 물려주고 싶습니다. :;)

 

 사실 엄청난 학구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억력이 좋거나 이해가 빠르거나, 글을 잘쓰거나,

 

엄밀한 사고력이 있거나 이런거 다 아니에요. 그냥 시간 보내는 방법 중 책 읽고 이런게 보람도 있고 뿌듯하기도 하고 (기억력이 후져서

 

 실용적인 효과 이런거 바랄 것도 없습니만..) 뭐 자기만족이 큰 일중의 하나 같습니다.

 

듀게에 보면 공부 많이 하시고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서 좋다고 하는 책 읽으면, 정말 좋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듀게에서 보고 알게 된 조너선 스펜스의 현대 중국을 찾아서란 책, 정말 좋게 봤습니다.  잘 읽히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이 던져주고

 

정말 마음이 배불러지는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려요. 분야는 미국 / 한국 / 일본 / 중국 관련해서요^^

 

기타 다른 역사책도 좋아라합니다^^ 역사란 분야가, 참 가끔은 소설보다 더 극적이고 짠한 느낌을 주더군요^^

 

이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 관심만 있고 많이 읽지는 못해서 :;

 

 역사 관련 추천해주실 책, 혹은 읽고 싶은 책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외 다른 어떤 종류이 책이라도 책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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