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알렉산드르 푸슈킨: 아내를 두고 결투를 벌이다가 결국 38세로 세상을 떠났음.


2.라이너 마리아 릴케: 장미를 꺾다가 그 가시에 찔려서 파상풍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로 알려진 사람이죠. 사실은 백혈병으로 죽었다지만.... 왠지 허무한 죽음이 어울리는 시를 썼던 사람.


3. 아르튀르 랭보: 37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죠. 다리의 종기 때문에.



또 누가 있으려나요. 전 무식해서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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