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활동하던 가수들이 만 18 혹은 19세가 되면 '나 이제 성인이야, 유후~' 하면서 '섹시'를 들고 나올 때가 있죠.

어쨌든 그런 사례들을 보려고 위키피디아를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니 항목에 들어가게 됐는데, 유니는 생각보다 섹시컨셉을 늦게 들고 나왔더군요.

만 스물 하나에서 둘쯤 됐을 때 첫 앨범이 나왔더라구요.

어쨌든, 이건 중요한 게 아니고...


그래서 유니의 영문 위키피디아 페이지 내용을 쭉 내려가다가 보니까

"U;Nee will be portrayed by Shin Se-kyeong in the 2010 upcoming biographical South Korean film, Three Desperate Beautiful Women."

이라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세 명의 절박한 미녀'(발번역 죄송 -_-;)이라는 한국영화에서 신세경이 유니역을 맡기로 했다고요.

그것도 2010년 영화라는 정보인데, 히스토리를 보니까 올해 초에 추가된 정보더군요.

레퍼런스는 정확하지 않아 보이구요. 기사검색도 잘 안되는 것 같구요.

이 영화가 혹시 아직도 진행되고 있나요? 원래 있기는 한 정보인가요?

왠지 나머지 두 명의 절박한 미녀들 후보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유니랑 신세경 두 명의 이름이 거론되는 내용이라 좀 신경도 쓰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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