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14:40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지 5일째예요.
좋은 회사긴 하지만 연봉이 마음에 안 들어서 살짝 짜증이 나던 참인데
매우 가고 싶었던 회사들로부터 연달아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오고 있어요.
한 10일만 일찍 연락을 주지 ㅠㅠ
한 곳은 면접 약속을 잡았는데
겨우 늦춰서 잡은 시간이 저녁 6시 반이예요.
지금 회사는 신림동이고 그 회사는 상암동에 있는데
퇴근 시간인 6시에 퀵서비스 오토바이 같은 걸 타고 가면 충분히 닿을 수 있을까요? ㅠㅠ
면접도 안 보고 포기하는 건 너무 아까워서요.
2010.10.13 14:44
2010.10.13 14:47
2010.10.13 14:51
2010.10.13 14:54
2010.10.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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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네요. 그 남자가..
근데 퀵오토바이타고 가면 머리가 사자머리...면접의 결과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