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사로 이직한지 5일째예요.

좋은 회사긴 하지만 연봉이 마음에 안 들어서 살짝 짜증이 나던 참인데

 

매우 가고 싶었던 회사들로부터 연달아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오고 있어요.

한 10일만 일찍 연락을 주지 ㅠㅠ

 

한 곳은 면접 약속을 잡았는데

겨우 늦춰서 잡은 시간이 저녁 6시 반이예요.

지금 회사는 신림동이고 그 회사는 상암동에 있는데

퇴근 시간인 6시에 퀵서비스 오토바이 같은 걸 타고 가면 충분히 닿을 수 있을까요? ㅠㅠ

 

면접도 안 보고 포기하는 건 너무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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