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야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에 스토리까지 얘기하면 좀 그러니 언급은 안하는데

 

제일 캐 불만인게 돌프룬드그렌의 그 전성기의 ㅎㄷㄷ한 포스는 어디로가고..

 

왜 이렇게 안습인거죠?  퍼니셔와 유니버설 솔저에서의 그 ㅎㄷㄷ한 카리스마는 어디로 간겁니까 으헝헝 ㅠㅠ

(개인적으로 유니버설 솔저 시리즈는 첫번째 빼곤 거의 시망의 지름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후속작은 그 포스를 못 따라가요..어쨌든 주인공 반담의 연기가 반이라면 그 것의 반이 요 돌프 오빠야의 카리스마 연기였는데..->전쟁에 미친 전쟁광의 광기서린 그 연기..어릴적에 이 영화 첨보고 덜덜 떨게 하던 그 카리스마 연기는 어디로 가고 엉엉엉)

 

아무튼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그리고 보면서 시대가 많이 바뀐걸 느끼네요.

 

예전에 남미나 러시아 권은 영화에서는 거의 비정한 악의 축이었는데(요즘엔 그저 만만한 북한이 때려잡기 당하는 중 ㅠㅠ..이슬람쪽도 여전하긴 하지만서도)

 세월이 흘렀구나 하고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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