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입니다. 지난 주에 초판이 발간되었는데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알았습니다. 전개도 빠르고

미국식 코믹북처럼 시작해서 본격 극화체로 넘어가는

형식도 흥미로운데 누아르처럼 시작해서 스케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플루토는 겨우 1권을 읽고 말았는데, 적어도 플루토 1권

보다는 훨씬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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