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8 14:23
퍼스트 카우를 어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선행상영으로 봤습니다. 개척시대 오리건 주의 한 관리영주(?)가 사는 곳에 들어온 젖소가 소재인데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좀 뭐가 없는 상황극의 연속이라는 점이서 실속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훈성 적은 코엔형제 영화 보는 느낌도 납니다.
영국배우 토비 존스(팅테솔스의 퍼시역 배우)가 나오는데 장악력이 좀 남다르더라고요.
영화는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한 차례 더 상영이 예정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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