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f.co.kr/read/life/1825124.htm


법조기자 94% '추미애 수사지휘권'에 부정적


전체 응답자 94%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매우 부정적' 65.7%, '다소 부정적' 28.3%, '보통' 4%, '다소 긍적적' 1%, '매우 긍정적' 1% 순이었다.

진보적 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들 중에서도 '매우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54.5%, '부정적'은 39.4%에 이르렀다. 스스로 진보 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33.7%다.


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도 전체의 61.5%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진보 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48.5%가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아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추 장관 수사지휘권 발동 "잘한 일" 46.4% - "잘못한 일" 46.4%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opinion_poll_2019/at_pg.aspx?CNTN_CD=A0002685749&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46.4% 대 46.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두고 대한민국은 정확하게 절반으로 나뉘었다. 소수점 첫자리까지 같게 나왔다.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의 대다수인 71.5%가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잘한 일"이라고 평가한 반면, 보수층 역시 그만한 비율인 72.7%가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중도층의 경우 "잘못한 일" 55.8% - "잘한 일" 42.5%로 부정 평가 쪽으로 기울었다.


한편, 세계속 K언론은?
세계 주요 40개국에서 진행한 언론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이 40개국 중 40위로 언론 신뢰도 21%로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언론은 해당 조사에 포함된 2016년 이래로 4년 연속 바닥에 머무르는 최하위권을 유지하는 참담한 수준을 보인다. 
하지만 이 내용은 '한국기자협회'와 '서울신문',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등 일부 매체에서만 기사화되어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다.


이런 기자들에 의해 생산되는 갖은 기사들로 여론을 형성하고,
재판도 하죠...
네티즌은 이런 기사들을 레퍼런스로 인용하고...



아래는 기자들만 조사한 언론 신뢰도.

PahyZ73.p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81
114100 40대가 되니까 시간이 정말 완전 날라가지 않아요? [21] 산호초2010 2020.11.30 976
114099 [넷플릭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중반까지의 감상 [9] 노리 2020.11.30 501
114098 [강력스포일러] 바로 아래에 적은 '콜'의 결말에 대한 투덜투덜 [8] 로이배티 2020.11.30 744
114097 [넷플릭스바낭] 박신혜, 전종서의 '콜'을 보았습니다. 재밌는데... [16] 로이배티 2020.11.30 1122
114096 거리두기 일기... [2] 여은성 2020.11.30 324
114095 영화 콜에서 박신혜가 좀 똑똑했다면 [3] 가끔영화 2020.11.30 643
114094 죄인 3시즌 daviddain 2020.11.30 11826
114093 David Prowse 1935-2020 R.I.P. [3] 조성용 2020.11.29 319
114092 [넷플릭스] '엘리트들' 시즌 2까지 완주. [2] S.S.S. 2020.11.29 553
114091 종교개혁에 대한 드라마 있을까요? [11] Sonny 2020.11.29 579
114090 아까 첫눈 왔나요? [6] 예상수 2020.11.29 398
114089 아나는 가족들에게 얼마나 주었을까 [5] 가끔영화 2020.11.29 425
114088 [EBS1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10] underground 2020.11.29 419
114087 좀전에 받은 귀여운 문자 [13] 어디로갈까 2020.11.29 983
114086 [영화바낭] 망한 선택이었던 영화 세 편 - '건우먼', '나이트 플라이어', '세일러복과 기관총: 졸업' [11] 로이배티 2020.11.29 706
114085 [넷플릭스] 저도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7' 추천합니다! [5] S.S.S. 2020.11.29 426
114084 거리두기 일기... [2] 여은성 2020.11.29 380
114083 [영화바낭] 조지 로메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검은 고양이'를 봤습니다 로이배티 2020.11.28 474
114082 요즘 체감하는 명연설 [4] 예상수 2020.11.28 612
114081 아프다면서 글은 줄창 쓰네요. 글로나마 수다본능 폭발 [11] 산호초2010 2020.11.28 517
XE Login